다시 한번.. 다이어트 '그로서리 서울' 그대로 촉촉한 닭가슴살 큐브

다시 한번 다짐해보는 다이어트!


이쯤 살아보니

다어이트를 다짐할 수 있는 

설렘을 찾는 것조차 어려운 상황ㅎ;



그러나 유여 곡절 끝에

다시 다짐해 보게 된 다이어트! ㅋ

다가오는 아름다운 봄을 생각하며



다이어트 시작!

아무것도 먹지 않는 것이란 있을 수 없음으로

적게 먹고 좀 더 움직이기로!!



그러기 위해서

좀 덜먹는 시간을

채워줄 수 있는 

칼로리 낮은

건강한 것들을 찾고 있어요.



그중 하나

그로서리 서울의

'그대로 촉촉한 닭 가슴살 큐브'

실온 보관에

뜯어서 바로 먹을 수 있는

간편함이 매력

다이어트를 다짐하는 순간

일단 맛있는 건 입에 대가 어려워지면서

고민과 함께 이도 저도 못하며 길어지는 공복의 시간

그러다 미친듯한 배고픔을 참지 못하고

다이어트의 끈을 놓게 되죠.



그것을 방지하기 위해

긴급한 순간

바로 오픈해 

몇 개 먹다 보면 

조금씩 돌아오는 이성의 끈을

다시 발견할 수 있어요 ㅋ;

한입 먹기 좋은 크기의 큐브

밍숭맹중 이도 저도 아님의 맛에

그나마 천 냥 고추의 맛이 살짝 가미되어

(매운 정도는 아닌듯해요. 적어도 내 입엔)

씹으면서 오는 고소함과 함께

그나마 한 개 두 개 더 먹어지는 맛/

건강하고 살이 찔 것 같진 않음에

먹으면서도 맘이 편한 건 좋네요.

요 한 봉지에

142칼로리에요.



그러나 한 번에 이 한 봉지를

다 먹을 것 같지는 않아요 ㅋㅋ

사실 맛으로 먹는 건 아니니까요.

먹기 편하고 칼로리 낮고

건강한 음식이면 되는 거지요 ㅎㅎ

ㅠ

긴급한 순간

이성의 끈을 다잡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이러한 다이어트 음식들을

여러 종류로 구비해둬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