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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도 뒤져봤지만
몇백 원 하는 작은 용기 하나 사자고
2500원의 배송비를 쓸 수는 없었기에
다 있다는 다이소에 들러 보았어요.
역시나 있더군요
향수 유리 용기
자연스럽고 은은한 향의 향수를
좋아하다 보니
향이 금방 날라 가요.
그래서 조금씩 넣어 가지고 다니다
한 번씩 뿌려줘야겠더라고요.
그래서 1000원 주고
다이소에서 구매한
향수 유리 용기
겉에 컬러가 들어간 것보다
유리 용기 자체의
맑은 투명함을 좋아하지만
모두 컬러 케이스가 입혀져있었어요.
그래도 그중에서
가장 은은한 컬러인
핑크빛이 도는 보라색의
용기를 초이스
사이즈가 작아요.
그래서 파우치에 가지고 다니기 좋겠어요.
분사력도 미세하고 좋아요.
힘차게 칙칙 뿌려주면 되네요.
좀 더 향기로운 여성이 되기 위한
또 하나의 노력.
우선 가장 기본은
깨끗한 몸이겠지요 :)
그럼 다 있다는
다이소에서 구매한
휴대용 향수 유리 용기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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