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에 제품이 부담스러우면
뭐가 나는 스타일이라
가벼우면서도 촉촉하게 해줄
제품을 찾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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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영에 놀러 다니며
이것저것 살펴보던 중에
여러 종류의 페이스 오일을 테스트해보면서
요즘에는 페이스 오일이 부담스럽지 않으면서
참 잘 나오는구나.. 싶더군요.
이것저것 많이 바르는 걸 좋지 하지 않은
1인으로서
스킨과 에센스 또는 크림
이렇게 두 가지 정도로 마무리하는 걸 좋아하는데요.
겨울에 두 단계로 마무리하는 스킨케어에는
페이스 오일이 딱이다 싶더라고요.
그중에 사용감은 눅스 제품이 가장 좋았으나
진한 향과 가격이 망설이게 만들더라고요.
그리고 많은 분들이 사용하고 있는
바이오 오일은
제 얼굴에 사용하기에는
좀 진득 거린다 싶은 느낌이었고요.
그래서 가격과 여러 가지 면에서
제격이다 싶은
식물나라의
프로폴리스 페이스 오일이
딱인듯싶어 구매해서 사용해보았어요.
스포이트 타입이라
제품 변형 없이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어 더 좋았어요.
55ml에 세일가 15800원
으로 판매되고 있고요.
처음 구매해서 사용했을 땐
살짝 진득 거리는 감이 있었으나
두 번째 구매해서 사용하는 지금은
사용감이 좀 더 좋아진 것 같아요.
펴 바른 후 있던 약간의 찐득함이 잘 느껴지지 않고
부드러워져 사용감이 훨씬 좋아졌네요.
자기 전엔 조금 여유 있게 바르고 잠들어도
얼굴에 부담감 없었어요.
피부가 민감한 편인데
얼굴에서 편하게 잘 받아들여지네요.
겨울철 건조함도 많이 해결됐고요.
요거 바르고 파운데이션만(파우더 생략) 바르면
얼굴에 살짝 윤기가 도는 게
피부가 건강해 보이는 효과까지 있네요.
앞으로도 잘 사용할 것 같습니다.
부담 없는 가격에
자극 없이 편한 페이스 오일을 찾으시는 분들에겐
딱인 제품이지 싶습니다. :)
남은 겨울도 촉촉하게 보내요 우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