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 스프레이
바디 판타지
'프리지아'
올리영에서 세일해서
5300원에 구매했어요.
바디 스프레이
바디 판타지
'프리지아'
사려 했던 향이 보라색 용기에 들어있는 상품이라
생각 없이 올리브영에서 집어온 보라색 용기에 들어있는
다른 향, '프리지아' 향의 바디 판타지 바디 스프레이 ;;;
포근하고 러블리한 향의
바디 판타지 '프리지아'
라고 쓰여있네요.
향은 은은하니 무난한
설명처럼 포근하고 럽르리한 향이에요.
향수가 부담스럽다 하시는 분들이
즐겨 뿌리는 바디 향수,
예전엔 샤워코롱이라고도 불렸죠
요건 미쿡에서 수입된
바디 스프레이
바디 판타지네유~
미국 판매량 넘버원인 향수라고 하네요.
부담스럽지 않게 칙칙 뿌려주고
알코올 향이 날아가면 은은하게 남아있는 향이 부답스럽지 않아요.
그리고 씻어내거나 하지 않으면
향이 은근 오래가요.
어제 뿌렸던 옷을 좀전에 잠깐 입었는데
아직도 향이 남아있어요.
뿌리고 다닐 땐 향이 남아있는 줄 몰랐는데
오늘 다시 입으니 향이 은은하게 남아있네요.
가격도 부담스럽지 않고
향도 부담스럽지 않으니
편하게 칙칙 뿌리기 좋아요.
세일할 때 매력적인 장미향도 하나 더 추가로 구입해야겠어요.
은은하고 깨끗한 향이 나는 여자는 참 매력적인 것 같아요.
신랑도 같이 돌아다닐 때
여성이 상큼한 향을 풍기며 지나가면
아주 향이 좋다며 온갖 관심이란 관심은 다 보이더라고요.
그런데 웃긴 게 제가 뿌린다니 자긴 별로라고 ㅡㅡ;;
암튼 콱! ㅋㅋ
좋지 않은 냄새를 덮으려고 사용하는 향은 오히려 더 역하다는 사실.
아시죠!?
상큼하게 샤워 후 뿌리는 바디 미스트, 바디 스프레이
바디 판타지. 좋은 향은 다쟁여두고 싶네요 :)